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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임플란트가격 차 최고 4.6배.. 최고 391만원

 

 

오늘은 임플란트가격과 관련하여 김재원 의원(새누리당)이 발표한 내용을 안내해 드립니다.

 

 

▶이하 발표내용

 

오늘(2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재원 의원(새누리당)이 한국소비자원으로 부터 제출 받은 '치과 및 임플란트로 인한 피해구제 현황'에 따르면 임플란트의 피해 숫자가 2011년 22건에서 2013년 43건으로 95.4% 전년도 대비 약 2배 이상 급증한 발표 했다. 이에 따라 소비자피해 대책 마련이 시급한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임플란트가격 치과별로 가격편차가 4.6배 차이 최저가 80만원, 최고가 391만원

 

 

피해 유형은 임플란트가 탈락되는 부작용과 계약위반으로 인한 피해가 대부분인 것을 나타났다. 피해 연령별로 보면 최근 3년간 총 90건 중 50대가 24건으로 가장 많았고, 60대가 23건, 40대가 14건 순이었다.

 

김재원 의원은 "이처럼 임플란트로 인한 피개가 급증하고 있는 것은 비급여인 임플란트 시술이 워낙 비싸고, 임플란트 가격도 병원마다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 의뭔이 공개한 '서울시 치과병·의원 별 임플란트 가격 현황'에 따르면 수입 임플란트의 경우 종로구의 S치과병원이 390만원으로 가장 비쌌고, 강서구 N치과병원은 100만원에 불과해 치과병원 간 임플란트 가격 차이가 3,9배인 것으로 밝혀졌다.

 

국산 임플란트는 서대문구 Y치과병원이 291만원을 가장 비쌌고, 구로구 M치과병원은 85만원에 불과해, 가격차이가 3.4배인 것을로 나타났다.

 

즉 어느 지역에 위치한 치과를 방문하느냐에 따라 임플란트 시술 비용이 최대 4.6배나 차이가 나는 것이다. 평균 임플란트 가격은 국산은 149만원, 수입산은 231만원, 전체적으로는 182만원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지난 7월부터 75세 이상을 대상으로 평새 최대 2개 까지, 본인 부담률 50%, 개당 60만원 수준으로 임플란트 급여화를 시작했다.

 

하지만 건강보험 혜택을 받고 있는 75세 이상 노인의 경우 이미 빠진 치아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임플란트 시수술에 필수적인 치조골이 녹아 내린 경우가 많고, 이 경우 치아를 지지할 수 있게 골이식을 해야 돼 시술에 따른 부담은 더커기게 마련이다. 개당 60만원의 비용도 저소득층 노인들에게는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김 의원은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비급여로 되어 있는 임플란트 시술가격이 치과병원마다 천차만별이고 워낙 고가이기 때문에 저가 시술에 현혹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며 "정부는 허위, 과장 의료광고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환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치과병원을 선택 할 수 있도록 시술비용과 의료진의 시술경험 등 정보공개를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위의 내용에서 보듯이 임플란트가격은 어느 치과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결정이 됩니다. 임프란트 가격 너무 싸면 의심스럽고 너무 비싸면 부담스러운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저희 카페에서는 과잉진료 없이 믿고 찾아갈 수 있는 치과를 좋은 치과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좋은 치과가 모여있는 초이스임플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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